동안성복지센터 등 5곳 방문 시의회 지적사항 개선책 마련
황은성 안성시장이 동안성복지센터 등 안성시내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을 통해 운영실태를 파악하고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나섰다.
황 시장은 21일 김재은 행정복지국장 등 간부공무원 10여명과 함께 시의회 현장방문 지적사항을 해결하고자 주요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황 시장은 죽산면 동안성복지센터와 원곡면 축구장, 안성~평택 해오름 올레길 등 5개소 주요사업장을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황 시장은 사업장의 관리 운영 실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시의회가 지적한 문제점에 대해 미진한 부분을 모두 개선하고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현장에서 돌출된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에 반영시키라고 당부했다.
황 시장은 “사업장 모두는 20만 시민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인 만큼 철저한 점검으로 공사 추진에 한 점의 문제점 없이 신경 써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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