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화성시지부(지부장 김학균)는 21일 남양농협에서 관내 11개 농협 조합장들과 함께 정도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농협 화성시지부는 관내농협 11개중 7개 농협이 금년도 조합장 동시선거 결과 초선 조합장으로 선출된 상황에서 새로운 출발을 각오하고자 정도경영 실천결의대회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정도경영 결의대회에서 관내농협 조합장들과 지부장은 법령과 제 규정에 따라 권한과 의무를 행사하며, 직무수행에 있어 공정한 업무처리로 부패 근절에 앞장서며, 농협법에 명시된 ‘공직선거 관여금지’ 조항을 적극 준수함으로써 농업인, 고객,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농협 구현을 위하여 솔선수범하기로 결의하였다.
한편, 이날 채인석 화성시장도 간담회에 참여하여 농협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화성시 농업발전을 위하여 농협이 더욱 더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강인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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