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찰서는 19일 오전 3층 어울림터에서 김창식 서장을 비롯해 직원들과 김태웅 보안협력위원장과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안협력위원회 정례회의를 열었다.
김 서장은 이날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세터민 정착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안협력위원들을 격려했으며, 김태웅 위원장도 새터민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미연 위원 등 신규 위원 6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4대악 피해 우려 새터민 예방 활동 및 사후 지원방안, 장학금 수여 등 다각적인 정착지원에 대해 토론했다.
양평=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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