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 비룡중·백성초교서 청렴나무 식재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권)이 부패 제로화와 확산과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백성초등학교와 비룡중학교에 각각 청렴 울림나무를 식재했다고 14일 밝혔다.

정진권 교육장, 정용호 경영지원과장, 김명환 청렴동아리 회장, 교사, 학생·학부모 대표 등은 청렴 나무 식재 행사를 갖고 반송나무 2그루를 식재했다. 앞서 교육지원청은 백성초와 비룡중을 각각 2015년 청렴 울림학교로 지정한 바 있다.

정진권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청렴 가치관을 기초부터 바르게 정립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교육계 종사자 모두 힘을 합쳐 청렴 울림 안성교육을 이룩해 나가자”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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