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남양주시연합회ㆍNH농협 남양주시지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폐비닐 수거

▲ ㈔한국농업경영인남양주시연합회(회장 오호택)와 NH농협 남양주시지부(지부장 허정덕)는 12일 마을과 농경지 등에 버려진 영농폐비닐 대대적인 수거 작업을 통해 10여톤을 수거했다.

㈔한국농업경영인남양주시연합회(회장 오호택)와 NH농협 남양주시지부(지부장 허정덕)는 12일 마을과 농경지 등에 버려진 영농폐비닐 대대적인 수거 작업을 통해 10여톤을 수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농업경영인남양주시연합회 회원 20명과 NH농협 남양주시지부 직원 5명 등 총 25명이 참석했다.

수거한 폐비닐은 한국환경자원공단에 매각,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국농업경영인남양주시연합회는 매년 영농철에 앞서 마을에 버려져 있는 폐비닐을 수거해 농경지 오염 방지는 물론 매각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오호택 회장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매년 수거작업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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