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화성지사, 독거노인 15가구 가가호호 방문

한국도로공사 화성지사(지사장 김흥태)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화성시 향남읍, 팔탄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15가구를 가가호호 방문,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또 부모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마음으로 쌀과, 육류, 과일 등 생활용품이 담긴10만원 상당의 바구니를 전달한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조(지원대상 선정, 봉사활동 참여 - 사회복지협의회 / 소요재원 지원과 봉사참여 - 道公) 추진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폭넓은 관심을 높이고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도공(道公) 화성지사는 이외에도 직원들이 급여에서 차감, 적립한 해피펀드(happy fund)를 활용해 월례적으로 지역사회 꿈나무 학생 선정 월 10만원씩 2백40만원으로 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지원과 4월 사무실 인접지역 어르신 경로행사 지원을 한다.

이밖에도 자체 부담으로 방문고객과 구내식당에서 점심등 다양한 사회공헌 및 청렴활동을 벌여나가고 있다.

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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