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서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군포시 철쭉동산에서 열린 철쭉 대축제, 제93회 어린이 날 맞이 군포시민체육광장 행사장 내 경찰홍보관 부스를 마련 실종 등에 대비해 지문 등 정보 사전등록 및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군포경찰서는 행사기간 동안 자체 제작한 실종아동 등 예방 및 4대악 근절 홍보 리플릿ㆍ교통 RㆍH 집중배치제 시행ㆍ올바른 112신고요령 등 전단지 2천부를 배부하고, 어린이 날 아이들의 손을 잡고 행사에 참여한 부부들에게 행복한 가정만들기 부부공동 서약서 서명 운동과 청소년 특별 상담도 함께 열렸다
이와함께 친근한 이미지의 경찰 케릭터인 포돌이ㆍ포순이와 함께 경찰 사이드카, 경찰차량, 어린이 경찰복 착용 포토존에서 기념촬영 및 경찰장비 12점을 전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하는 등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기념품을 전달하여 어린아이들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경찰체험에 참가한 어린이는 “오늘 경찰아저씨들고 함께 체험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즐거웠고 사전 지문 등록을 해주셔서 감사했다, 무엇보다 부모님들이 행복한 가정을 만드시겠며 환한 모습으로 서약서를 작성하시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 기뻤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군포경찰서 오문교서장은 “지역 철쭉 대축제 및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군포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함께 힘을 모아 뜻깊은 행사를 무사히 마치게 되어 기쁘다, 또한 어린이들이학교폭력에서 자유롭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될 수 있도록 쉼없는 노력을 할 것이며, 특히 4대악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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