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평택지청-지역 9개 대학 ‘청년고용 활성화’ 협약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지청장 황병룡)은 지역 내 9개 대학교와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맺은 9개 대학(평택대·국제대·동아방송예술대·두원공과대·오산대·한경대·한국복지대·한국폴리텍대 안성캠퍼스·한신대)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상호협력에 공조한다.

황병룡 지청장은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대학과 연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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