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 ‘2015년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개최

▲ 김포경찰서(총경 윤승영)는 29일 오전 5층 강당에서 홍철호 국회의원, 유영록 김포시장 및 각 협력 단체장, 녹색어머니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김포경찰서(총경 윤승영)는 29일 오전 5층 강당에서 홍철호 국회의원, 유영록 김포시장 및 각 협력 단체장, 녹색어머니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서는 최근 연이어 도내에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등 어느 때보다 어린이 안전이 강조되고 있어 어린이 안전예방을 재삼 강조하는 자리가 됐다.

윤승영 서장은 “눈·비 관계없이 매일 같이 어린이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어머니들에세 감사를 표하며 올해도 녹색어미니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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