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안성시지부,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NH 농협 안성시지부가 일손 부족으로 고초를 겪는 농민에게 힘을 보태주고자 농촌 들녘으로 나섰다.

NH 농협 안성시지부는 최근 김길수 지부장을 비롯해 중앙회 여신심사부(부행장 이종훈)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사랑 일손돕기를 했다.

이날 이들은 안성시 고삼면 A씨(63) 등 4개 농가에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초를 해결하고 풍년을 기원하고자 육묘작업은 물론 율금과 생강, 옥수수, 더덕, 단호박 등 작물을 재배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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