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사회복지사들이 제11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에서 복지 발전에 헌신적으로 이바지한 공로로 대상과 협회장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최근 과천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경기도 사회복지사대회에서 홍두선 안성시 사회복지사협회장이 42년간 지역 복지발전에 앞장선 공로로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 안정연 안성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간사와 이택수 안성 종합사회복지관 팀장이 각각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유성아 복지사와 정찬순 늘푸른노인주간보호센터 복지사가 각각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장상을 받았다.
홍두선 안성시 사회복지협회장은 “42년간 복지 현장을 떠나지 않고 지켰기에 받은 상으로 알고 동료와 후배들과 복지사 처우는 물론 지위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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