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署, 학교폭력 근절 ‘어머니·학부모폴리스’ 출범

군포경찰서(총경 오문교)는 아동안전 및 학교폭력 없는 학교만들기를 위해 어머니·학부모폴리스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지역 내 38개 초·중학교 어머니·학부모폴리스 회원과 군포시장, 김동별 시의회 의장,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160여 명이 참석, 행사는 경기청 홍보단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민혜 어머니폴리스 연합대장, 김명주 학부모 폴리스 연합대장, 학교별 회장에 대한 위촉장을 각각 수여하고 홍보 영상 등을 방영했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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