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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署, 경기청 홍보단 초청 ‘양지의 집’ 찾아 깜짝 공연

승인 2015-04-21 21:31
김성훈 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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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경찰서는 20일, 오후 2시 군포시 당정동소재 ‘양지의 집’(중증장애인 보호시설)에 경기지방경찰청 소속 홍보단(단장 김경률)을 초청, 중증 장애인를 위한 깜짝 공연을 개최했다.

홍보단 관계자는 “많은 공연을 해보았지만,중증장애인 앞에서 공연을 해보긴 처음”이라며 “짧지만 기쁜 시간이 되었다”고 밀했다.

오문교 서장은 우리 사회도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더불어 살아가는 길을 찾기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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