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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교육지원청 정진권교육장 등 급식 도우미 활동

승인 2015-04-14 20:10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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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권)은 지난 13일 정진권 교육장을 비롯해 과·팀장 등 10여 명이 비룡중학교에서 급식 도우미로 구슬땀을 흘렸다고 14일 밝혔다.

직원들은 이날 배식 복장을 하고 조리 실무자와 함께 식판을 든 학생에게 밥과 국, 반찬을 배식해주는 등 급식 도우미 활동을 벌였다. 이어 학생들과 식사를 하며 학교생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진권 교육장은 “학교급식은 단순한 식사 시간이 아닌 교직원과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는 중요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학생중심과 현장중심의 교육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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