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 밴드 활용해 시민과 함께 하는 경찰상 구현

남양주경찰서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인 ‘밴드(BAND)’를 활용해 관내 시민과 경찰관이 소통하는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SOS 시민과 함께하는 남양주경찰’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진 밴드는 남양주 시민과 경찰이 함께 꾸려가는 사이버 상 소통의 장소로 민ㆍ경의 자유롭고 건전한 참여를 통해 다양한 치안 정보를 공유하고 시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 치안서비스 제공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정현 서장은 “스마트시대를 맞아 다양하고 적극적인 치안서비스 제공은 물론, 시민에게 책임을 다해 남양주 지역이 안전하고 유쾌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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