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보건소가 매주 화요일 오후 시민을 더 가까이 만나기 위해 거리로 나선다.
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 금연 지원, 우울증 치료 등의 보건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대중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서 ‘찾아가는 건강보건소’를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산본역과 금정역, 군포역 등에서 1시간30분씩 진행되며 혈압과 혈당 측정, 건강 상담, 치매 및 스트레스 검사 등의 보건 서비스가 제공된다. 상세한 정보는 군포시 보건행정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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