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다방으로 초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추억이 아닐까.

더불어 그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이들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터. 송창식, 최백호, 알리 그리고 함춘호가 추억으로 안내한다.

2015년 꼭 봐야 할 명작, 명품콘서트 <청춘다방> 이 4월 10일(금)부터 11일(토)까지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진행된다.

(재)군포문화재단 주최하는 <청춘다방> 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콘서트이다.

이번 군포 공연에서는 낭만 가수 송창식과 최백호가 명품 보컬리스트 알리와 함께하는 최초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트로트, 재즈, 포크송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세 명의 절창 가수들의 명곡을 더 빛나게 할 대한민국 최고 기타리스트 함춘호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다르지만 닮은 넷이 ‘따로 또 같이’ 들려줄 명곡의 향연을 <청춘다방> 에서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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