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회 의정부시지회 신한대학교와 손잡고 노인치매예방교육

▲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가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교육을 위해 신한대학교 , 의정부시 사회복지사협회와 손을 맞잡았다.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가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교육을 위해 신한대학교 , 의정부시 사회복지사협회와 손을 맞잡았다.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는 지난 18일 신한 대학교 평생학습중심대학, 의정부시사회복지사협회와 경로당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치매예방’을 위한 예방교육 업무협약을 맺었다.

신한 대학교와 의정부시사회복지사협회는 5월부터 2개월간 의정부시지회가 선정한 경로당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만수 지회장 등 노인회관계자, 신한 대학교 유보선 부총장, 의정부시 사회복지사협회 김향선 교수 등이 참석했다.

유보선 신한대 부총장은 “의정부지역 어르신들에게 치매예방교육을 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만수 지회장은 “노인들이 암보다도 두려워하는 치매를 예방하는 양질의 교육을 경로당 회원들에게 해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