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서는 최근 경찰서 2층 어울림터에서 선진집회시위 문화 정착을 위한 집회·시위자문위원회 정기회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선진 집회문화 조성을 위한 집회 개최 현황 분석과 더불어 2015년 군포경찰 치안정책 설명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태근 집회시위자문위원장은 “치안정책 설명회를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군포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군포경찰의 모습을 엿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말했다.
오문교 경찰서장은 “SNS 등 적극적 소통을 통한 주민 눈높이 치안활동 전개를 약속하였고, 집회·시위의 자유보호와 시민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준법보호·불법예방 패러다임에 따라 집회문화의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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