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당동도서관 ‘세계 문화 체험전’

다문화 특화 도서관인 군포당동도서관이 전세계를 책에서 만날 수 있는 ‘세계문화 체험전’을 오는 18일까지 개최한다.

도서관은 올해 총 6회(2개월에 1회)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첫 행사에서는 몽골의 의류와 생활용품, 도서 등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도서관은 다문화에 대한 친숙함을 확산하고, 우리와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 분위기를 확장할 계획이다.

전시회는 도서관 1층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행되며, 몽골과 다문화에 관심 있는 이들은 누구나 관람하면 된다.

군포=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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