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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화재진압대원 대사앙 심폐소생술 훈련 실시

승인 2015-03-01 13:50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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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소방서는 지난달 25~28일 회의실에서 화재진압 시스템인 폄뷸런스(Pumbulance) 운영요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양평소방서는 지난달 25~28일 회의실에서 화재진압 시스템인 폄뷸런스(Pumbulance) 운영요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펌뷸런스는 화재 진압용 소방펌프차(Pump)와 구급차(Ambulance) 등을 합성한 용어로 두 차량을 동시에 출동시켜 신속한 응급처치와 구급활동을 지원하게 되는 시스템이다.

교육은 구급대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심정지 환자와 다수 사상자가 발생했을 때 구급업무를 보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구급활동 사례 및 응급처치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 희망자들은 를 적극 활용해 도움의 손길을 원하는 군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태철 서장은 “양평은 농촌지역이 많은만큼, 원거리 병원이송으로 출동 공백 발생 시 펌뷸런스를 적극 활용해 도움의 손길을 원하는 주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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