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차 중부권행정협의회가 25일 11시 군포시청 소회의실에서 안양ㆍ광명ㆍ안산ㆍ과천ㆍ시흥ㆍ군포시ㆍ의왕시가 참석한 가운데 군포시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하면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포시의 정체성을 정립하고 도시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책읽는 군포’를 민선 5ㆍ6기 시정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청소년 교육과 독서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책 읽기 좋은 도시’, ‘책으로 도시의 꿈과 비전을 키워 나가는 도시’로 발전하고있는 군포시 시책추진을 설명했다.
또한 기업 지방이전 정책으로 공동화된 공장이전지 활성화하기위해 ‘두산그룹 첨단연구 단지’를 유치하기위한 배경과 진행과정을 설명하면서 ‘국토계획법 및 관련조례에 의한 획일적인 지구단위계획수립’을 지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윤주시장은 “년 1천억원의 유형·무형의 세수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하고 군포시민의 일자리 창출등 참여기회 제공할수 있는 첨단단지 유치에 성공한 사례를 타 시에서도 유치해 지역경제에 이바지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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