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년 여주소방서장 “출근하고 싶은 직장분위기 조성에 최선 다하겠습니다”

“수려한 풍광과 천 년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명품 여주 품격에 맞는 소방안전과 출근하고 싶은 직장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주소방서 임오년 (56)서장의 취임 일성.

경북 안동출신인 김 서장은 1982년 소방에 입문,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 대구소방본부, 중앙 119구조대, 경남 거창소방서장, 연천소방서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1년 소방행정 유공 대통령표창을 받은 바 있다.

여주=류진동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