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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 밑반찬 봉사

승인 2015-02-24 14:06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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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장영신)는 지난 23일 홀몸노인 어르신을 위한 사랑과 정성을 듬뿍담은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장영신)는 지난 23일 홀몸노인 어르신을 위한 사랑과 정성을 듬뿍담은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부녀회원들은 이날 시래기무침, 백김치, 고추무침, 백김치 등의 다양한 반찬을 어르신들이 잘 소화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만들어 홀몸노인ㆍ장애인 등 15세대에 직접 제공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들은 “입맛이 없어 끼니를 거를때가 많았는데 오랜만에 푸짐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함박웃음을 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장영신 송내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몸이 불편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했다.”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지역사회봉사는 앞으로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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