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폭행논란’ 전 여자친구 임신, 재결합 후 9월 ‘아빠’된다

김현중 결혼 

▲ 김현중 결혼, 김현중 페이스북

김현중  ‘폭행논란’ 전 여자친구 임신 4개월째, 9월 출산

한류스타 김현중(29)이 자신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 하고 9월 출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3월호를 통해 “김현중이 2살 연상인 전 여차친구와 재결합 했고,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며 “현재 전 여자 친구인 최씨는 임신 10주”라고 보도했다.

 

또한 “임신한 상대는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혐의로 고소했던 일반인 여자친구”라며 “형사 고소 이후 김현중이 최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해 화해했고, 다시 만남을 시작했다. 김현중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양가가 현재 결혼 및 아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2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에게 사실을 확인해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확인 후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현중은 현재 일본에서 2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정자연기자

사진=김현중 결혼, 김현중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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