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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서, 설 전후 주민 ‘문안순찰’ 전개

승인 2015-02-16 21:12
이성남 기자 sun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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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서는 설날을 전후해 특별방범활동으로 금융기관, 편의점, 금은방 등 범죄 취약 점포에 안전진단 점검표를 제작, 점검표에 따른 방범진단과 주민들의 의견수렴과 소통을 위한 ‘문안순찰’을 실시한다.

문안순찰은 주민의 안부와 대화를 통해 주민접촉을 강화하고, 치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해 경찰 치안시책에 반영하기 위한 순찰방법의 하나로 특별방범기간 중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한편, 네이버밴드 등을 활용해 시흥시아파트연합회,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입주자 대표 등과 공동으로 설 안전점검에 나선다.

시흥=이성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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