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보산동 주민센터, 태풍지대 방범초소 위문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센터(동장 김희자)는 최근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늦은밤까지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우범지역 순찰과 범죄 예방 활동을 하는 방범초소 태풍지대를 방문해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날 방문한 보산동 초소부근 관광특구지역은 미군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많이 술로 인한 음주 사건사고가 많은 지역이다.

김희자 동장과, 동직원, 김태훈 주민자치위원장 등 방문자들은 애향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애로사항 청취와 담소를 나누는 훈훈한 시간 속에 커피, 컵라면,종이컵 등을 전달했다.

김희자 동장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방범순찰에 적극 참여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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