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 건전한 졸업문화 정착 캠페인

하남경찰서는 지난 10일 건전한 졸업문화 정착을 위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학교 전담경찰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와 졸업생, 재학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고진태 서장은 “오는 13일까지 학교와 강압적 뒤풀이가 예상되는 곳에 순찰을 강화, 강압적 뒤풀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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