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마음까지 힐링 햇살돌봄실’ 개소식 개최

▲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동인)은 지난 3일 장애인복지관 1층에서 중증장애인의 치유센터인 ‘마음까지 힐링 햇살돌봄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동인)은 지난 3일 장애인복지관 1층에서 중증장애인의 치유센터인 ‘마음까지 힐링 햇살돌봄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문을 연 ‘햇살돌봄실’은 지난해 10월 30일 착한나눔 프로젝트 기금마련 캠페인을 통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장애로 인한 신체적 고통과 불편함을 다소마나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기위한 목적이다.

장애인종합복지관 측은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많은 장애인들이 ‘햇살돌봄실’개소를 통해 신체적, 심리적 회복을 돕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동인 관장은 “마음까지 힐링‘햇살돌봄실’이 고통을 호소하는 중증장애인들에게 편의를 증진시킴과 동시에 좀 더 편안하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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