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함+청순함’ 걸그룹 ‘여자친구’, ‘여고생 워너비’손색없네!

‘신화 여자친구’

▲ 신화 여자친구, 여자친구 트위터

‘신화 여자친구’…풋풋한 매력, ‘여고생 워너비’로 떠오르나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가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4일 여자친구는 공식 트위터에 “인기가요 800회 특집 신화 선배님들과 함께! 멋진 신화 선배님들처럼 여자친구도 팬 여러분들께 오랫동안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신화와 여자친구는 ‘인기가요’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마치 학교 단체 사진을 찍듯이 모여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밝은 미소를 더해 눈길을 끈다.

또 신화는 후배인 여자친구의 앨범을 잘 보이게 들고 응원을 해 주는 듯한 모습을 나타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 1월에 데뷔한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타이틀곡 ‘유리구슬’을 발표해 10대 소녀의 풋풋하고 건강한 매력을 선보이며 각종 음악방송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리더 소원은 한림예술고등학교 모델과 출신으로, 팀 내에서 ‘황금비율’을 담당하고 있는 등 멤버의 매력이 더해져 여고생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멤버들의 환상적인 황금비율 몸매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 연예관련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걸그룹 여자친구 기럭지 위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자친구의 데뷔곡 ‘유리구슬’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의 뒷모습과 트램펄린 위에서 나란히 앉아 수다를 떠는 장면 그리고 데뷔 무대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여자친구 멤버들은 작은 얼굴과 매끈한 다리로 여자친구 같은 설렘을 준다. 특히 하이힐이 아닌 운동화를 신고도 늘씬한 각선미와 우월한 비율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실제 여자친구는 평균키 167cm로 멤버들이 163cm부터 172cm까지 10대 소녀들의 평균 이상의 키를 자랑한다.

3일 방송된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두시’에 출연한 여자친구는 키에 관해 언급하기도 했다.

리더 소원은 자신이 팀에서 제일 크다며 “키가 172cm”라고 했으며 은하는 “내가 팀내 최단신이다. 163cm다”고 말했다.

특히 리더 소원은 한림예술고등학교 모델과 출신으로, 팀 내에서 ‘황금비율’을 담당할 만큼 최장신에 놀라운 다리길이를 보유하고 있어 단연 돋보인다.

 

한편, 지난 1월에 데뷔한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타이틀곡 ‘유리구슬’을 발표해 10대 소녀의 풋풋하고 건강한 매력을 선보이며 각종 음악방송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정자연기자

사진=신화 여자친구, 여자친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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