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숭재 포천 규제개혁팀장, 지방규제완화 공로 근정포장

윤숭재 포천시 규제개혁팀장이 지방규제완화 등 공적으로 정부의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윤 팀장은 최근 열린 2015 대한민국 공무원상 및 국가시책 유공자 시상식에서 국민 불편사항과 기업 어려움 해결,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등 일선 현장에서 지방규제개혁을 위해 헌신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지난 1991년 공직에 입문해 포천시에서 공직생활을 이어온 윤 팀장은 주민 재산권 행사를 위해 규제개혁 종합추진계획을 수립, 47건의 사례를 중앙부처 등에 건의했다. 또 관광진흥법 개정건의로 자동차야영장업 등록기준을 완화하고, ‘2013 포천 방문의 해’ 행사에 적극 동참해 지역의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온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창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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