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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사랑의 헌혈운동 통해 생명의 소중함 전파

승인 2015-01-21 15:34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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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소방서가 사랑의 헌혈운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전파하고 잇다.

양평소방서가 사랑의 헌혈운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전파하고 잇다.

소방서 모든 직원들은 21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이동 헌혈차량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가했다.

이들은 “평소 위급한 사고현장에서 부상자를 가까이에서 접하는 직업 특성상 평소에도 작은 실천으로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고 더 나아가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가했다”고 입을 모았다.

김태철 서장은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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