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중기지원시책 합동설명회
포천시가 중소기업 정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천시는 중소기업 기업 지원 시책 홍보를 통해 중소기업인들의 경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5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27일 오후 여성회관 3층 청성홀에서 열리며 중기 관련 기관 관계자 및 지역 기업인 등 25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시는 중소기업인들이 꼭 알아야 할 사항 등을 수록한 안내서를 현장에서 배부한다.
또 관내 은행 등 관련 기관에서 나와 상담 부스도 운영한다.
설명회에는 경기북부기업지원센터ㆍ경기신용보증재단ㆍ중소기업진흥공단ㆍ포천상공회의소ㆍ경기대진테크노파크ㆍ한국섬유소재연구원ㆍ중소기업중앙회ㆍ경기북서부FTA활용지원센터ㆍ한국무역보험공사ㆍ신용보증기금ㆍ기술보증기금ㆍ서강대ㆍ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등이 참여한다.
김남현 시 기업경제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책들을 중점 발굴할 것”이라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기업친화 도시, 일자리가 많은 도시, 환경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창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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