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시청에서 2015년 장애인일반형일자리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읍ㆍ면ㆍ동 주민센터 및 유치원과 장애인복지관 등에 배치된 2015년 장애인일반형일자리 참여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무 규정 및 직장 예절 교육과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이 함께 실시됐다.
시는 올해 7억7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과 직무능력 습득을 지원하기 위해 일반형일자리사업(전일제 26명), 복지일자리사업(시간제 40명),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사업(준전일제 15명), 직무지도원 파견사업(전일제 1명)을 추진하고 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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