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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中企 육성자금 지원 확대

승인 2015-01-14 17:38
김창학 부장 c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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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을 확대 시행한다.

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은 62억원(융자 50억원, 특례보증 12억원)으로 대상은 관내 주 사무소와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이다.

자금은 업체당 최고 1억원까지 융자 가능하며 대출금리의 2~3%(일반 중소기업 2%, 1인 대표 여성기업 3%)를 시가 지원한다.

대출기간은 1~3년까지 업체 자율로 선택 가능하며 금리는 협약은행의 차등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올해부터 융자지원 신청을 기존 농협은행 포천시지부 1개 은행에서 5개 은행으로 확대 운영한다.

김창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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