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오세창)는 지난 5일 두르림희망센터에서 오세창 시장을 비롯한 청소년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청소년 자원봉사 윈터스쿨’을 개강했다.
오세창 시장은 “추운겨울을 녹이는 뜨거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올바른 비전과 가치관을 가져달라”며 윈터스쿨 참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개강한 겨울방학윈터스쿨은 오는 17일까지 총 21회에 걸친 자원봉사 기본교육, 발마사지 봉사활동, 사랑의 연탄나눔활동, 어르신과 함께하는 미술활동, 에코수첩ㆍ에코백 만들기, 환경정화활동 등 미래의 자원봉사자로 성장할 청소년들에게 이웃과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시는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와 더욱 가까워지고 나눔을 통한 행복감을 가질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