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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시민과 함께하는 두드림시무식’ 개최

승인 2015-01-04 14:29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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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는 지난 2일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오세창 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장영미 시의회의장, 시·도의원과 시민,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두드림 시무식’을 개최했다.

동두천시는 지난 2일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오세창 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장영미 시의회의장, 시·도의원과 시민,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두드림 시무식’을 개최했다.

1부 시무식, 2부 두드림 공연으로 진행된 가운데 시립이담풍물단이 2015년 동두천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두드림으로 여는 희망세상’이라는 주제의 대북공연을 선사하여 눈길을 끌었다.

오세창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을미년은 미군잔류에 따른 동두천의 어려운 위기가 반드시 기회로 될 수 있는 원년으로, 동두천 시민의 꿈이 현실이 되고 희망이 결실로 다가올 수 있도록 500여 공직자와 함께 모든 역량을 쏟아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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