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주)골프존 카운티 Q, 76가구에 생필품 선물
“희망의 등불이 환하게 비치길 기원합니다.”
안성지역 (주)골프존 카운티 Q가 소외계층에게 용기와 행복을 전달하고자 나눔 사랑 운동에 동참했다.
(주)골프존 카운티는 지난 30일 안성시 죽산면, 보개면, 양성면 사무소를 방문해 쌀과 라면, 화장지 등 1천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물품은 (주)골프존 임직원들이 지역 나눔 운동에 동참하고자 자선 골프대회 기부금과 방문 골퍼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나눈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어 (주)골프존 임직원은 기부식을 마치고 3개면 76세대 조손가정과 홀로 사는 노인 가정을 방문해 직접 생필품을 전달했다.
박세하 (주)골프존 총괄 지배인은 “희망의 씨앗이 큰 사랑을 꽃피우도록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용기와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기부 문화 확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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