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서장 이민원)는 포승읍에 거주하는 박재웅(70)씨에게 화재현장 활동지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지난 11월30일 발생한 포승읍 방림리 폐목재 야적장 화재 시 헌신적인 봉사활동과 각종지원을 통해 현장활동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으며 공적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공정한 심의를 통해 수여됐다.
이민원 서장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재난 수습역량 강화에 힘써준 박재웅씨에게 감사하다” 며 “주민들의 작은 관심과 지원이 화재 발생시 매우 큰 역할을 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평택=김덕현기자 d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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