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 박재웅씨에 화재현장 활동지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

▲ 평택소방서(서장 이민원)는 포승읍에 거주하는 박재웅(70)씨에게 화재현장 활동지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평택소방서(서장 이민원)는 포승읍에 거주하는 박재웅(70)씨에게 화재현장 활동지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지난 11월30일 발생한 포승읍 방림리 폐목재 야적장 화재 시 헌신적인 봉사활동과 각종지원을 통해 현장활동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으며 공적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공정한 심의를 통해 수여됐다.

이민원 서장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재난 수습역량 강화에 힘써준 박재웅씨에게 감사하다” 며 “주민들의 작은 관심과 지원이 화재 발생시 매우 큰 역할을 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평택=김덕현기자 d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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