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공약의 객관적이고 투명한 관리를 위해 ‘파주시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해 활동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공약사항의 구체적인 이행여부 등을 심의하는 평가단은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단체 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앞서 6개 분야 67건으로 민선6기 파주시 공약사항을 확정했다.
이재홍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행과정은 투명하게 밝힐 예정”이라며 “평가단의 진심어린 격려와 조언에 귀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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