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수영연맹이 지난 22일 ‘2014년 정기총회 및 수영인의 밤’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창재 남양주시수영연맹 회장과 이종훈 부회장을 비롯해 임원, 연맹 소속 선수,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총회 및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 회장은 “최근 치른 마스터즈 대회가 전국 700여 명의 수영 마니아의 참가속에 성황을 이루는 등 연맹 창단이래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지역 내 인프라와 저변을 확충하고, 남양주가 전국을 대표하는 수영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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