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산타클로스 변신… 아동센터 행복 선물

삼성전자·초록우산 어린이재단·대학생 ‘산타원정대’

▲ 삼성전자 임직원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 및 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산타원정대가 지난 17일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 성탄파티를 열고 기쁨을 함께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7일 임직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지역 대학생 등 320여 명과 공동으로 산타원정대 활동으로 사랑을 나눴다고 18일 밝혔다.

산타원정대는 삼성전자 DS부문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동부지역본부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날 원정대는 인근 지역 아동센터 26곳의 아동 730여 명에게 선물을 전하며 행복한 시간을 함께했다.

특히 일일 산타클로스로 분장한 봉사단원들은 직접 케이크를 굽고 선물을 포장해 용인과 화성, 오산, 평택, 안성 등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 인근 지역아동센터를 돌며 성탄파티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화성=강인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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