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 ㈜웨이브온엔터, JW엔터테인먼트와 MOU

김포대학교(총장 남일호) 실용음악과는 빅뱅의 승리, 2NE1의 공민지, 카라의 구하라 등 실력있는 엔터테이너를 양성해 낸 조이댄스를 운영하고 있는 ㈜웨이브온엔터(대표 박대홍)와 비, 싸이, 보아, 2PM, 걸스데이 등의 안무가로,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JW엔터테인먼트(대표 이정욱)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김포대학 실용음악과(학과장 박진영 교수)는 GLOBAL K-CULTURE CENTER를 통해 K-POP 과 한류를 포함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한 해외 인적, 물적 교류 및 네트워크의 공동개발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는 음악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국내 최신 녹음 스튜디오와 애플 맥 컴퓨터 기반의 실습실을 갖추고 있다.

내년에는 실용댄스 전공 신설로 창의적 엔터테이너를 양성하며, 글로벌 K-POP 과정 및 글로벌 K-POP 강사 양성 과정을 통해 특성화된 학과로 비상하고 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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