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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소방서, 지역안전대책 협의회 개최

승인 2014-12-11 17:17
김성훈 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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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소방서는 지난 10일 겨울철 화재예방과 각 기관 등과 정보를 공유하고 재난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마련 등을 위해 지역안전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포소방서는 지난 10일 겨울철 화재예방과 각 기관 등과 정보를 공유하고 재난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마련 등을 위해 지역안전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포시청, 산본중심상가 상인연합회, 고시원 협회, 노인장기요양시설 연합회 및 소방서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하여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주요 추진사항 전달 및 협조사항 안내, 기관별 겨울철 추진사항 정보공유 및 의견교환, 자체점검, 화재배상책임보험 안내, 소방관계법령 변경사항 안내 및 의견 청취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의견 청취 및 토론 후 소소심(소화기ㆍ소화전ㆍ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고 특히 마네킨을 활용한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 참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창래 서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며 “유관기관 상호 공조체제 및 정보 교환을 통해 시민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가자” 고 강조했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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