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상의 회원사 관리부서장 국내 산업시찰·정보교류

김포상공회의소 (회장 이정석)는 임직원들의 애사심과 근로의욕을 높이기 위해 최근 제주도에서 2박3일에 걸쳐 관리부서장 국내 산업시찰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국내 산업시찰에는 김포상의 회원사가 추천한 (주)상보 심용섭 관리차장 등 28명의 관리 부서장과 임직원 등이 참가했다.

이번 시찰에 참가한 회원사 관리부서장 및 임직원들은 “회원사 상호 간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는 좋은 자리가 됐다”며 “관리부서장 연락체계를 확보해 다양한 의견과 사례, 정보를 교류해 나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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