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휴게소 HACCP 인증 안전한 먹거리 제공 인정받아

▲ 한국도로공사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강릉방향)는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관내 고속도로휴게소 중 첫 번째로 HACCP(Hazard 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 식품위생) 지정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강릉방향)는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관내 고속도로휴게소 중 첫 번째로 HACCP(Hazard 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 식품위생) 지정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영동고속도로 휴게소 중 최고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여주휴게소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 시설로 국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 되었다.

이처럼 많은 관심속에 노출된 휴게소의 청결한 위생과 친절한 서비스는 매주 중요하다. 이번 HACCP인증으로 여주휴게소는 이용객들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큰 신뢰를 받게됐다는 평가다.

조원범 여주휴게소 조리과장은 “HACCP인증서 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우리 휴게소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위생관리와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