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웃는 얼굴로… 친절행정 다짐 안성교육청 ‘미소 향나무’ 식재

“친절 메아리가 안성 전 지역에 울려 퍼지길 기원합니다.”

안성교육청은 최근 김영신 교육장 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메아리 나무 식재와 친절직원 표창식을 가졌다. 이날 식재된 향나무는 높이 50㎝, 반경 2m로 ‘미소’를 띈 모양으로 식재돼 일반인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교육청은 직장 분위기와 밝은 미소 천사로 민원인을 대한 문혜숙 주무관을 2014년도 올해의 친절직원으로 선정하고 표창식을 진행했다.

김영신 교육장은 “미소로 대하는 친절 행정은 교육계의 앞날을 한층 밝게하고 업무 추진도 그만큼 수월해진다”며 “모든 교육 가족이 항상 밝고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앞장서자”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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