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산본병원은 지난 4일 보건복지부에서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밝은생각 밝은마음, 심리여행’이란 주제로 한방 신경정신과 강형원 교수의 강의를 진행했다.
한방 신경정신과 강형원 교수는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스타 한의사에 선정되어 세종시에 입주해 있는 보건복지부 직원들의 복지차원에서 마련된 ‘힐링타임‘ 시간에 자기 마음을 어떻게 보어야 하는지, 마음을 어떻게 치유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손일홍원장은 “대학병원이 갖는 교육을 통해 국민의 건강권 확보와 양·한방 통합진료를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여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현하기위해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밝혔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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