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찰서는 3일 여주우먼라이온스와 함께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 연탄 1천 장을 전달했다.
이날 연탄나눔봉사에 참여한 여주서 이원석 여성청소년과장과 직원, 김대숙 우먼라이온스회장과 회원 15여 명은 여주지역 불우 장애인 4가구에 250장씩 모두 1천 장의 연탄을 구입해 나눔행사를 펼쳤다.
정성채 여주경찰서장은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나눔 활동 차원에서 우리 경찰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여주 우먼라이온스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게 됐다”며“지역사회에 따뜻한 훈기를 전하고 깨꿋한 명품 여주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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