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화성시 농정지원단(국장 정민화)은 최근 3개 기관과 내고장 농산물 산지소비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을 맺은 기관으로는 농협 화성시 농정지원단을 비롯 태안농협(조합장 김세제), 화성시 화산동(동장 이규석), 한국인의 밥상(대표 서희경) 등이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농업 발전과 화성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의 안정적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력한다.
김세제 조합장은 “화성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에 대한 깊은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비촉진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화성=강인묵기자
내고장 농산물 산지소비 협약이란?
지역 농축산물의 해당 지역 소비촉진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이동거리를 줄임으로써 영양 및 신선도를 극대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로컬푸드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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